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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거나 긴장을 하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거나 또 술을 마시면 다음날도 그렇지 않나요? 배가 아프다가 변을 보고 나면 괜찮아지는데 어떤 땐 설사를 하고 또 어떨 땐 변비가 생기진 않나요? 이런 증상이 3~4개월 지속되나요.

이러면 기능성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인데요. 그럼 나에게 이런 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지나친 스트레스, 피로의 누적,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데요. 몸에 무리가 와서 생기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유전적 요인, 내장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 있는데요. 이런 요인들이 장이 정상적이지 않게 수축이 강해지면서 배가 아프거나 설사와 변비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Q&A

아산병원 컬럼 삼성서울병원 자료 참조

Q. 어떤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하나요?

A. 12개월 동안 적어도 12주 정도 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배변으로 완화, 배변 빈도 변화와 관련 또는 대변의 외형 변화와 관련된 증상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일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Q.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대장암으로 가게 되나요?

A. 반복적으로 증상이 있으면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대장암은 완전히 다른 병입니다. 대장암의 위험인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연관성은 없지만 반복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부 대장암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이 복통이나 복부불편감 설사와 변비 등이 있습니다.

Q. 약이나 생활습관 변화로 완치가 가능한가요?

A.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당뇨병처럼 조절하는 병이지 완치되는 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생활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증상의 완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Q.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유전이 되나요?

A. 이 질환은 유전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가족 중에 과민성대장질환 환자가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약 2-3배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같은 생활환경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유전성에 대해 뚜렷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치료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합니다. 우선 이 증상의 원인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복부팽만 또는 복통이 있다면 당분간은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이나 매운 음식, 술, 콩, 우유 등을 먹지 않아 장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은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복통이나 설사에는 장을 안정화시키는 여러 약제들이 나와있고 장내에 유리한 균주를 많게 하는 생균제제, 흡착제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변비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나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약제 등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변비형은 자극성완화제 (변비약)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힘이 없어서 오는 변비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죠.

예방/생활습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 먹으면 장이 불편해하는 음식들이 있을 겁니다. 장에 자극이 되는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식이섬유 함유 음식(콩류, 당근, 토마토, 해조류, 브로콜리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몸에 무리가 가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누적되어 생기기는 기능성 질환입니다. 때문에 위독한 병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지요. 따라서 자신에게 발생되는 원인을 이해하고 생활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자신의 요인이 스트레스나 피로의 누적 또는 과도한 음주나 흡연 등이 원인이라면 그 문제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적절한 휴식과 산책,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도 줄이고 장운동도 활성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